김호영 “내 장례식엔 검정색 옷 금지” 류승수 “빈소에 라면 끓여줬으면”(일타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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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출연진들이 자신만의 장례식을 상상했다.
12월 28일 방송된 MBC '일타강사'에서는 출연진들이 '나만의 장례식'을 떠올렸다.
이용진은 "저도 사고사나 갑작스럽게 유명을 달리하는 게 아니고 어느 정도 예견되는 죽음이라면 한 달 전에 살아있는 상태에서 하고 싶다고 얘기한 적 있다. 사람들 초대해서 그동안 활동 영상 다 같이 보고 어떤 친구, 어떤 아버지였는지 듣고 죽은 뒤에는 장례식을 안 하는 걸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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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타강사' 출연진들이 자신만의 장례식을 상상했다.
12월 28일 방송된 MBC '일타강사'에서는 출연진들이 '나만의 장례식'을 떠올렸다.
김호영은 "제가 사람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주는 느낌이다 보니까 제 장례식 또한 그런 느낌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평소에 드레스 코드를 잘 맞추는데 제 장례식에는 절대 검정색 옷을 입으면 안 된다. 밝은 컬러로 입고 오라고 할 것"이라고 말했고 "난 안 간다"는 노사연 말에 "제가 먼저 가나요?"라고 받아쳤다.
이용진은 "저도 사고사나 갑작스럽게 유명을 달리하는 게 아니고 어느 정도 예견되는 죽음이라면 한 달 전에 살아있는 상태에서 하고 싶다고 얘기한 적 있다. 사람들 초대해서 그동안 활동 영상 다 같이 보고 어떤 친구, 어떤 아버지였는지 듣고 죽은 뒤에는 장례식을 안 하는 걸로"라고 했다.
류승수는 "제가 죽으면 화장 후 곱게 갈아서 알프스 같은 해외에 뿌려달라고 하고 싶다. 자유롭게 떠다니고 싶다. '나를 보려면 너희가 해외여행을 와라'는 생각을 했다. 장례식을 하면 음식을 대접하지 않나. 저는 평소 워낙 라면을 좋아해서 내가 좋아하는 음식인 라면을 끓여달라고 했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호영은 "경비가 좀 드네? 해외까지 가는데 라면까지 챙겨가나. 손이 많이 간다"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MBC '일타강사'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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