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복면가왕’서 고생하다 나온 사람 보면 울어” (라이프)[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12. 29. 0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지호가 '복면가왕'을 보면서 눈물 흘리는 이유를 말했다.

이에 은보아는 "오빠가 병이 많다. 비염도 오빠 때문에 애들 다 있지. 치질, 등드름"이라며 "오빠는 사람들이 보고 갱년기인지 모를 것 같다. 원래 잘 울어서. 주왕이가 귀여운 말해도 울고 '복면가왕' 보면서 왜 우는 거냐"고 오지호의 갱년기를 언급했다.

현영은 "'복면가왕' 보고 왜 우냐"며 깜짝 놀랐고 오지호는 "오랜만에 나오거나, 고생하다 나온 사람이면 너무 슬프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지호가 ‘복면가왕’을 보면서 눈물 흘리는 이유를 말했다.

12월 2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MC 오지호가 의뢰인이 돼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지호는 두 아이를 등원시킨 후에 운동을 하며 “배가 나오는 것 같다”고 갱년기를 토로했다. 이어 오지호는 과자를 즐겨먹는 아내 은보아에게 “내년에 과자 끊을 계획 없냐”고 질문했다.

이에 은보아는 “오빠가 병이 많다. 비염도 오빠 때문에 애들 다 있지. 치질, 등드름”이라며 “오빠는 사람들이 보고 갱년기인지 모를 것 같다. 원래 잘 울어서. 주왕이가 귀여운 말해도 울고 ‘복면가왕’ 보면서 왜 우는 거냐”고 오지호의 갱년기를 언급했다.

현영은 “‘복면가왕’ 보고 왜 우냐”며 깜짝 놀랐고 오지호는 “오랜만에 나오거나, 고생하다 나온 사람이면 너무 슬프다”고 답했다. 이성미가 “‘동물의 왕국’ 보고도 우냐”고 묻자 오지호 절친 한정수가 “감동적인 부분이 많다. 모성애라든지”라고 대신 답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