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첫 영화부터 주목받아, 연기력 논란 충격” (퍼펙트)[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12. 29.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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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가 연기력 논란에 충격 받았던 심경을 털어놨다.

12월 2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MC 오지호가 의뢰인이 돼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지호는 연기과 특임교수로 대학생들에게 연기를 지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오지호는 무명시절이 없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첫 작품부터 주목 받았다. 두 번째 작품에 연기력 논란이 있었다.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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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가 연기력 논란에 충격 받았던 심경을 털어놨다.

12월 2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MC 오지호가 의뢰인이 돼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지호는 연기과 특임교수로 대학생들에게 연기를 지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지호는 “연기과 학생들이 연습실에서 연습한다고 해서 도와주려고 갔다”며 연기지도 열정을 드러냈다. 현영은 “오지호 교수님이냐. 멋있다”고 감탄했다.

이어 오지호는 무명시절이 없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첫 작품부터 주목 받았다. 두 번째 작품에 연기력 논란이 있었다.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첫 작품 영화 ‘미인’부터 주연을 맡은 뒤 두 번째 작품 영화 ‘아이 러브 유’에서 연기력 논란이 일었다고.

이에 신승환은 “단역부터 과정을 거쳐 가야 하는데 잘 생겨서 제작사에서 뽑고. 난 편안하다. 실수해도 해보라고 했는데 여기는 기대치가 있어서 조금만 못해도 더 그러는 거다”며 기대가 큰 만큼 날카로운 평가를 받은 거라 위로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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