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둘 아들 셋’ 정성호 “역시 딸을 낳아야” 딸바보 (라떼9)[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12. 2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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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가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12월 28일 방송된 채널S '김구라의 라떼9'에서는 기막힌 운명의 장난, 감동 스토리가 공개됐다.

정성호는 "진짜 영화다"며 감동했고, 김구라는 "사실 길거리에서 힘들게 보내시는 분들도 자기가 열심히 노력해 성공하시기도 한다. 그 분들에게 우리가 계기를 마련해주는 게 중요한데 딸이 계기가 됐다"고 감탄했다.

정성호는 "역시 딸을 낳아야 한다"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고, 김구라가 "딸이 몇 명 있죠?"라고 묻자 "두 명"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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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가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12월 28일 방송된 채널S ‘김구라의 라떼9’에서는 기막힌 운명의 장난, 감동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막힌 운명의 장난’ 순위가 공개됐고 1위로는 ‘내 사진 속 노숙자의 정체’ 사연이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작가 다이애나 킴이 어릴 적 이혼 후 만나지 못한 부친을 20여년 만에 자신이 찍은 사진 속 노숙자로 재회, 결국 부친을 살리고 변화시킨 감동적인 사연.

정성호는 “진짜 영화다”며 감동했고, 김구라는 “사실 길거리에서 힘들게 보내시는 분들도 자기가 열심히 노력해 성공하시기도 한다. 그 분들에게 우리가 계기를 마련해주는 게 중요한데 딸이 계기가 됐다”고 감탄했다.

정성호는 “역시 딸을 낳아야 한다”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고, 김구라가 “딸이 몇 명 있죠?”라고 묻자 “두 명”이라고 답했다.

정성호는 딸 둘, 아들 셋 다둥이 아빠로 “마지막도 딸이었으면 했는데”라며 2022년 12월 18일 출산한 다섯째도 아들이라 밝혔다. 김구라는 “아들 셋에 딸 둘 너무 좋다”고 반응했다. (사진=채널S ‘김구라의 라떼9’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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