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신년 쇼핑 페스티벌 진행

연지연 기자 2022. 12. 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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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 영업일인 1월 2일부터 15일까지 압구정 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2023 더 해피니스(The happiness)'테마로 '신년 쇼핑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신년 쇼핑 페스티벌에서는 패션·잡화·스포츠·화장품 등 총 300여 개 브랜드가 겨울 시즌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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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 영업일인 1월 2일부터 15일까지 압구정 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2023 더 해피니스(The happiness)’테마로 ‘신년 쇼핑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신년 쇼핑 페스티벌에서는 패션·잡화·스포츠·화장품 등 총 300여 개 브랜드가 겨울 시즌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로고./현대백화점 제공

해외 유명 브랜드의 가을·겨울(F/W)용품 할인행사도 진행된다. 톰브라운·발렌시아가·오프화이트·꼼데가르송 등 100여개 브랜드가 2022년 가을·겨울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각 점포별로 다양한 할인 행사도 선보인다. 더현대 서울은 5일까지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타미힐피거·라코스테·헤지스 등이 ‘캐주얼 브랜드 시즌오프전’을 진행해 아우터·니트·팬츠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판교점에서는 8일까지 10층 토파즈홀에서 ‘판교 홈인테리어 페어’를 진행해 침대·소파·홈데코 용품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30% 할인해 선보인다.

목동점에서는 9일부터 12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아웃도어 특별전’을 진행해 컬럼비아·밀레·네파 등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문화행사도 준비했다. 무역센터점은 신년 쇼핑 페스티벌 기간 동안 10층 문화홀에서 멕시코 국보 화가인 프리다 칼로의 생전 모습을 볼 수 있는 ‘프리다 칼로 사진전’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전시 티켓 예매는 네이버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가격은 성인 1만5000원, 청소년 1만2000원, 어린이 8000원이다.

같은 기간 목동점 7층 글라스하우스에서는 동물을 다양한 색깔과 재료로 표현해 작업하는 조각가 김우진 작가의 ‘래빗 유토피아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계묘년을 기념해 토끼로만 제작된 작품만 전시되는 게 특징이다.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15일까지 현대백화점카드로 200만·400만·600만·10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대별로 각각 10만·20만·30만·50만원의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같은 기간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화장품·아동·잡화 상품군에서 20만·40만원 이상 구매시, 구매 금액대별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H포인트를 각각 1만·2만점을 적립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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