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라’ 한정수 “임영웅, 배우로도 성공할 듯... 액션연기 잘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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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정수가 임영웅의 연기 도전을 적극 추천했다.
임영웅과 콘서트 영상으로 호흡을 맞췄던 그는 "임영웅이 액션 연기도 잘한다"며 그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임영웅과 액션 연기로 합을 맞췄어야 했는데 내 연습에 방해가 될까 10분 넘게 조용히 날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이 한정수의 설명.
임영웅의 연기력에도 한정수는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 심지어 액션도 잘했다. 앞으로 연기를 해도 잘할 거 같다"며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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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한정수가 임영웅의 연기 도전을 적극 추천했다. 임영웅과 콘서트 영상으로 호흡을 맞췄던 그는 “임영웅이 액션 연기도 잘한다”며 그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선 한정수가 스페셜 패널로 출연했다.
한정수는 근육질 몸매와 남성미로 대표되는 스타. 최근 ‘미스터트롯2’에 도전장을 낸 한정수는 “전부터 내 꿈은 음악을 하는 것이었다. 소질이 없어서 포기했는데 아직 그 꿈을 버리지 못했다”며 출연 동기를 전했다. 한정수는 남성듀엣 데믹스 출신이다.
‘미스터트롯’ 초대 우승자 임영웅과의 특별한 인연도 전했다. 최근 임영웅 콘서트 영상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은 그는 “임영웅과 친분이 있나?”라는 질문에 “직접적인 친분은 없다. 영상을 찍으면서 처음 알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난 사실 임영웅을 만나고 깜짝 날랐다. 지금 임영웅은 BTS 못지않은 스타 아닌가. 보통 인기가 오르면 스타 병이 올 수밖에 없는데 임영웅은 그렇지 않고 겸손했다”면서 관련 사연을 전했다.
“임영웅과 액션 연기로 합을 맞췄어야 했는데 내 연습에 방해가 될까 10분 넘게 조용히 날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이 한정수의 설명.
임영웅의 연기력에도 한정수는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 심지어 액션도 잘했다. 앞으로 연기를 해도 잘할 거 같다”며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였다.
한편 이날 ‘퍼펙트 라이프’ 의뢰인은 바로 MC오지호다.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 씨는 “남들이 다비드라고 하니까 자기가 제일 건강하고 잘난 줄 알고 나한테 그렇게 잔소리를 해댄다. 사실 우리 집에서 입에 담기 힘든 지저분한 병에 제일 많이 걸린 사람은 남편”이라고 매섭게 폭로했다.
나아가 “치루와 등 여드름도 있다. 이제 호르몬 검사를 하고 주사를 맞아야 할 나이가 왔는데 사람들은 남편이 갱년기인 걸 모를 거다. 평소에도 워낙 잘 울어서. 심지어 음악 프로그램을 보고도 운다”고 덧붙이는 것으로 오지호를 당황케 했다.
오지호는 현재 여배우 유산균이라 불리는 ‘BNR17’ 유산균과 운동으로 꾸준한 관리 중. 오지호는 “관리를 안 하니까 배에 살이 붙기 시작하더라. 전보다 체지방량도 늘었다”며 “나도 아내도 다 군것질을 좋아해서 함께 유산균을 먹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퍼펙트 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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