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1억 모아 집 산 20대 직장인…"아낀 돈 '이것'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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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만 해도 자산 폭등이 많아서 '벼락 거지'라는 말이 유행했잖아요. 그런데 이제는 절약을 해야만 하는 시대가 됐죠. 이럴 때 열심히 모으고 공부해서 다음에 올 상승장을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너무 큰 목표일 수도 있고 너무 먼 미래의 일일 수도 있지만 지금처럼 투자 공부를 꾸준히 하면서 절약하는 생활을 유지해 나간다면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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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만 해도 자산 폭등이 많아서 '벼락 거지'라는 말이 유행했잖아요. 그런데 이제는 절약을 해야만 하는 시대가 됐죠. 이럴 때 열심히 모으고 공부해서 다음에 올 상승장을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 채널 '쑤콩재테크'를 운영하는 직장인 박수진씨(28)는 이렇게 말했다. 그는 절약과 주식 투자로 3년 만에 1억원을 모아 수도권에 내 집 마련을 한 경험이 있다. 이 경험을 토대로 사회 초년생의 절약법과 투자법을 영상 콘텐츠로 만들어 많은 사람들과 공유한다.
박씨의 목표는 30대에 30억원대 자산가가 되는 것이다. 그는 "너무 큰 목표일 수도 있고 너무 먼 미래의 일일 수도 있지만 지금처럼 투자 공부를 꾸준히 하면서 절약하는 생활을 유지해 나간다면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목표 달성을 위해 발행어음, 달러 투자 등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 박씨는 "재테크에 한창 관심을 가지기 시작할 때 퇴근 후에 도서관 가는 게 일상이었다"며 "많은 책을 읽으면서 투자 관련 정보를 얻고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공부를 하면서 실천으로 옮기다 보니 점차 노하우가 생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을 움직이는 원동력에 대해서는 "지금보다 나아질 미래를 생각하면서 용기와 행복을 얻는다"고 말했다. 이어 "늘어나는 통장 잔고를 지켜보면서 오는 뿌듯함은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2030 세대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싱글파이어'에 업로드된 영상을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쑤콩의 더 구체적인 절약 노하우는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싱글파이어'에 오시면 더 많은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한정수 기자 jeongsuhan@mt.co.kr, 공하은 PD kolisu052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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