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미미 “광고계 휩쓸고픈 야망 있어…20개면 되나”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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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코스모폴리탄 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미미는 2022년을 돌아보며 "'뿅뿅지구오락실'부터 '두 번째 세계'까지 그렇게 매번 새로운 모습이 나올 수 있었던 이유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장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지금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고 있다. 2023년도 '미미의 해'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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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미미는 2022년을 돌아보며 “'뿅뿅지구오락실'부터 '두 번째 세계'까지 그렇게 매번 새로운 모습이 나올 수 있었던 이유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장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지금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고 있다. 2023년도 ‘미미의 해’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밈피디' 채널에 대해서는 "아픈손가락 같다"며 "(밈피디)는 정말 소중하고 어떻게 보면 내가 지금껏 스스로를 잃지 않고 잘 활동할 수 있게 만들어준 채널인데,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하려다 보니 품도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 스케줄이 바쁘다 보면 제대로 업로드를 못 하기도 한다. 그래서 속상하다. 정말 좋아하는 일인데 정황상 잠깐 놓아야 하는 순간이 생기기 때문이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현재는 밀린 영상들을 업로드하기 위해 열심히 편집 작업 중이라고.
이어 '2023년 새롭게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가 있냐'는 질문에 대해 “정극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다. 시트콤 같은 것도 좋다. 처음부터 비중 있는 배역을 맡고 싶다는 욕심은 없다. 주인공의 친구라든지 그런 역할부터 차근히 시작하고 싶다"라며 "좀 더 경력이 쌓이면 치고받고 싸우는 액션물이나 넷플릭스 '웬즈데이' 속 주인공 웬즈데이 같은 다크한 역할도 해보고 싶다. 사이코패스 역할도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것을 어려워하지 않게 된 계기로는 “예전에는 굉장히 두려워했었다. 피하지 않고 기회가 왔을 때 도전하니까 그 과정이 조금 힘들더라도 지금처럼 많이 사랑받을 수 있고, 인격적으로나 실력적으로 한 뼘 더 성장하게 되는 것 같다”라며 “설사 실패한다 해도 그건 경험치가 돼서 또 다른 도전의 발판이 된다. 가만히 있으면 얻는 게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도전하기 전에 실패부터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끝으로 “정말 많은 걸 배운 한 해였고, 많이 성장했기 때문에 새해에도 정말 딱 2022년만큼만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좀 더 야망 있게 말해본다면 광고계를 휩쓸고 싶다. 한 해에 20개 정도 찍으면 휩쓸었다고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라며 웃었다.
오마이걸 미미의 인터뷰와 더 많은 사진은 코스모폴리탄 1월호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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