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은행 "취약 차주 중도상환 수수료 한시적 면제"
류정현 기자 2022. 12. 29.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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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시중은행의 로고(CI). (위에서부터) KB국민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국민과 우리 등 5대 시중은행이 한시적으로 취약 차주로부터 중도상환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각 은행이 선정한 면제 대상 차주들은 내년부터 중도상환 수수료를 앞으로 1년 동안 내지 않아도 됩니다.
단, 면제 대상이나 규모 등 세부사항은 각 은행이 자율적으로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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