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법의학자 유성호 강의에 감탄 “서울대 들어가고 싶다”(일타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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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사연이 서울대 입학 바람을 드러냈다.
12월 28일 방송된 MBC '일타강사'에서는 유성호가 법의학자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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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노사연이 서울대 입학 바람을 드러냈다.
12월 28일 방송된 MBC '일타강사'에서는 유성호가 법의학자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법의학자 유성호는 "많은 분들이 제가 법의학을 한다고 하면 셜록홈즈나 탐정을 생각하시는데 실질적으로 수사는 검찰과 경찰이 하는 게 맞다. 저희는 재판 과정에서 과학적인 증거를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부검 등 검사를 통해 수사와 판결에 도움을 준다. 법의학자도 사실 의사다. 의사는 산 사람을 구하고 법의학자는 죽은 사람을 구한다는 말을 할 수 있겠다.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데 법의학자의 역할이 또 있다. 공중의 건강과 안전 증진 역할을 하게 된다. 코로나19가 폐렴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발견한 분도 중국의 법의학자였다. 이런 걸 보면 저희가 질병에 있어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사연은 "멋있다. 말씀 너무 잘하신다"며 "다시 공부해서 서울대 들어가고 싶다"고 했고 "선생님 때문에? 아니면 법의학이 재밌어서?"라는 홍현희 질문에 "강의가 너무 좋아서"라고 답했다.
이용진은 "거기가 학식이 맛있다고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일타강사'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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