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사과 3.5t 베트남 수출 안정적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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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홍천사과가 지난 27일 베트남으로 3.5t(수출액 2100만원)이 수출됐다.
이번 수출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연 1회씩 3차례 수출한 홍천사과 11.5t(수출액 6000여만원)이 베트남 과일시장에서 호평을 받음에 따라 수입·판매를 희망하는 베한타임즈와의 계약으로 이뤄졌다.
군은 "고당도·고품질 사과 생산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재배돼 단맛과 신맛의 조화를 이룬 홍천사과가 베트남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며 안정적으로 베트남 수출이 정착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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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홍천사과가 지난 27일 베트남으로 3.5t(수출액 2100만원)이 수출됐다. 수출 선적식은 이날 내촌면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수출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연 1회씩 3차례 수출한 홍천사과 11.5t(수출액 6000여만원)이 베트남 과일시장에서 호평을 받음에 따라 수입·판매를 희망하는 베한타임즈와의 계약으로 이뤄졌다.
홍천사과 공급은 내촌농협 APC가, 수출 관련 업무는 강원수출이 맡았다. 이번에 수출되는 물량은 베트남 설 명절에 맞춤형 직거래와 대형매장 판매 병행을 통해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 군은 “고당도·고품질 사과 생산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재배돼 단맛과 신맛의 조화를 이룬 홍천사과가 베트남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며 안정적으로 베트남 수출이 정착되고 있다고 밝혔다.
신영재 군수는 “2025년까지 홍천사과 재배단지를 250㏊까지 확대·조성하고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판로의 다변화를 통해 홍천사과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시명 smle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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