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시술 6번' 강수정 "주사 미친듯이 찔러..성격 좋아 이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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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전 아나운서가 6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얻은 아들에 대한 소중함을 밝혔다.
6번의 시험관 시술을 겪은 강수정은 "내가 성격이 좋아서 이겨낸 것"이라며 "한 명을 낳기가 정말 힘들더라. 0에서 1로 가는 게 정말 힘들다. 남자들은 비디오만 보면 되니까 모른다"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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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은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국에서 홍콩 찍고 일본 갔다왔어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강수정은 "2009년인가 2010년에 배우 이병헌 님과 같은 비행기를 탔다. 그때 만석이어서 딱 한 사람만 탈 수 있었는데 그때 이병헌 님이 혼자밖에 못 타는 상황이었다"고 회상했다.
6번의 시험관 시술을 겪은 강수정은 "내가 성격이 좋아서 이겨낸 것"이라며 "한 명을 낳기가 정말 힘들더라. 0에서 1로 가는 게 정말 힘들다. 남자들은 비디오만 보면 되니까 모른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여자들은 주사를 미친 듯이 찌른다. 나는 다시 하라면 못 할 것 같다. 남편도 아이를 가지니 '이제 됐다. 하나만 있으면 됐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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