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언론 "나폴리, 김민재에 재계약 제의… 연봉 43억보다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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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언론이 SSC 나폴리가 김민재에게 영입한지 6개월만에 인상된 연봉으로의 재계약 제의를 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렌스와의 영입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나폴리는 내년 여름 7월 1일부터 15일까지 5000만유로(약 676억원)에 해외 클럽으로 이적할 수 있는 조항을 김민재에게 부여했다"며 "이 조항으로 인해 많은 구매자들이 김민재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기에 나폴리는 김민재에게 더 높은 이적료를 지불해야하는 조항으로 바꾸는 것과 동시에 현재 320만유로(약 43억원)의 연봉에서 더 인상된 금액, 그리고 2028년까지 계약기간을 늘리는 재계약을 제의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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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이탈리아 언론이 SSC 나폴리가 김민재에게 영입한지 6개월만에 인상된 연봉으로의 재계약 제의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언론 아레아 나폴리는 28일(현지시간) "나폴리가 2028년까지 계약기간을 연장하는 재계약을 김민재 측에 제의했다"고 밝혔다.
김민재는 지난 7월 터키 페네르바체를 떠나 이탈리아 명문 나폴리에 입단했다. 이 매체는 "김민재는 카이두 쿨리발리의 대체자로 와 쿨리발리를 보낸 것을 후회하지 않는 활약을 해주고 있다"며 "오히려 나폴리의 강점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김민재의 전반기 활약을 평가했다.
"프랑스 렌스와의 영입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나폴리는 내년 여름 7월 1일부터 15일까지 5000만유로(약 676억원)에 해외 클럽으로 이적할 수 있는 조항을 김민재에게 부여했다"며 "이 조항으로 인해 많은 구매자들이 김민재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기에 나폴리는 김민재에게 더 높은 이적료를 지불해야하는 조항으로 바꾸는 것과 동시에 현재 320만유로(약 43억원)의 연봉에서 더 인상된 금액, 그리고 2028년까지 계약기간을 늘리는 재계약을 제의했다"고 보도했다.
고작 영입된지 6개월여만에 재계약 대상자에 오를 정도로 김민재가 얼마나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재계약 제의 보도다.
2022~2023시즌 세리에A의 전반기를 13승2무로 1위로 마친 나폴리는 내년 1월 5일 인터 밀란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월드컵 휴식기를 마치고 후반기를 시작한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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