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 다양한 국책-연구사업 수주로 경쟁력 강화
2022. 12. 29. 0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신여대는 매해 지속적인 정부 기관 사업 수주로 대학 경쟁력 강화는 물론이고 양질의 대학 교육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성신여대는 2021년 진행된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운영 실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2022∼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연이어 선정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신여대는 매해 지속적인 정부 기관 사업 수주로 대학 경쟁력 강화는 물론이고 양질의 대학 교육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성신여대는 2021년 진행된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운영 실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2022∼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연이어 선정됐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고교교육의 내실화와 고교입시 전형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목적으로 2014년부터 추진됐다. 성신여대는 전년도 대비 18% 확대된 약 23억 원의 지원을 토대로 고교 수험생의 입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체계적이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청년 취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도 주목받고 있다. 성신여대는 최대 5년간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총 37억5000만 규모의 진로 탐색 및 취업 지원 사업을 운영해 재학생,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취업 지원에 나선다.
학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선정된 다수의 정부 기관 사업 역시 눈여겨볼 부분이다. 융합보안공학과는 올해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ICT혁신인재4.0사업’의 차세대통신 분야에 교육과정 및 연구개발 총 2개의 과제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어 8월에는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정보보호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성신여대는 이번 사업으로 최대 6년간 총 27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고 SK쉴더스, 안랩 등 8개 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기업들과 협력해 실무형 우수 인재 양성에 나선다.
성신여대는 2021년 진행된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운영 실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2022∼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연이어 선정됐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고교교육의 내실화와 고교입시 전형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목적으로 2014년부터 추진됐다. 성신여대는 전년도 대비 18% 확대된 약 23억 원의 지원을 토대로 고교 수험생의 입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체계적이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청년 취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도 주목받고 있다. 성신여대는 최대 5년간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총 37억5000만 규모의 진로 탐색 및 취업 지원 사업을 운영해 재학생,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취업 지원에 나선다.
학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선정된 다수의 정부 기관 사업 역시 눈여겨볼 부분이다. 융합보안공학과는 올해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ICT혁신인재4.0사업’의 차세대통신 분야에 교육과정 및 연구개발 총 2개의 과제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어 8월에는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정보보호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성신여대는 이번 사업으로 최대 6년간 총 27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고 SK쉴더스, 안랩 등 8개 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기업들과 협력해 실무형 우수 인재 양성에 나선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동훈 “돈봉투 부스럭 소리까지 들려”…노웅래 “녹취 있다고 언론플레이”
- 尹 “北 어떤 도발도 확실히 응징 보복…핵 있다고 두려워 말라”
- “정치를 해본 적이 없어서…”[횡설수설/정원수]
- 꽁꽁 얼어붙은 서민금융… 불법사채 ‘풍선효과’ 막아야[사설]
- 이재명, 1월 둘째주 檢 출석할 듯…“가능한 시간 확인 중”
- 김용 “검찰, 정치자금을 뇌물로 둔갑”…뇌물죄 추가 기소 반발
- 회계부정 논란 NGO, 정부 돈 받아야 연명하는 구조부터 문제[사설]
- ‘옷장 택시기사’ 살해범, 기사 카드로 고가 양주 사마셔… 신상 공개 검토중
- ‘中비밀경찰서’ 의심 식당 “추악 세력 폭로” 전광판에 메시지
- 우크라 전역 공습 경보…“러 전투기 벨라루스서 대거 이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