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 영식 “연애=결혼, 20살 때부터 결혼하고 싶었다”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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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2기 영식이 자기소개를 했다.
28일(수) 방송된 ENA와 SBS플러스가 공동제작하는 '나는 SOLO' 77회에서는 '모태솔로' 특집 12기 남녀들이 자기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나는 솔로' 생생하고 날 것 같아서 좋다", "영식은 사람은 좋은데 종교 때문에 힘들 듯", "12기 모솔 특집 은근히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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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2기 영식이 자기소개를 했다.
28일(수) 방송된 ENA와 SBS플러스가 공동제작하는 ‘나는 SOLO’ 77회에서는 ‘모태솔로’ 특집 12기 남녀들이 자기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영식은 “나이는 41세”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실 31살이라는 것. 그는 “강원도 원주시에서 왔다”라며 직업은 원주문화재단에서 공연 기획을 맡아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영식은 “신학대를 나왔다. 목사님 아들이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영식은 “제게 종교란 삶의 가치관이자 방향”이라며 가급적 같은 종교를 가진 상대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정말 사랑하게 되면 기다릴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상형에 대해선 “어른들을 공경할 줄 아는 분.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장거리 연애나 나이 차이도 상관없다는 것. 영식은 연애는 곧 결혼이라며 “20살 때부터 결혼을 빨리하고 싶었다. 결혼 상대를 찾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라고 말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나는 솔로’ 생생하고 날 것 같아서 좋다”, “영식은 사람은 좋은데 종교 때문에 힘들 듯”, “12기 모솔 특집 은근히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혜영 | SBS PLU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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