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임직원 가족 및 파트너사와 언택트 봉사활동

장혜진 2022. 12. 29.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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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연말연시를 맞아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참여형 봉사활동인 에너지 나눔 캠페인 '라이팅 칠드런'과 교육용 팝업 책 제작 봉사활동 '반짝반짝 깨끗하게'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진행한 '라이팅 칠드런'은 에너지가 부족한 해외 에너지 빈곤 국가에 후원자가 직접 조립한 태양광 랜턴을 전달하는 친환경 에너지 나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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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연말연시를 맞아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참여형 봉사활동인 에너지 나눔 캠페인 ‘라이팅 칠드런’과 교육용 팝업 책 제작 봉사활동 ‘반짝반짝 깨끗하게’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진행한 ‘라이팅 칠드런’은 에너지가 부족한 해외 에너지 빈곤 국가에 후원자가 직접 조립한 태양광 랜턴을 전달하는 친환경 에너지 나눔 캠페인이다. 제작된 태양광 랜턴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내년 2월 경 캄보디아 등 에너지 빈곤 국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한 ‘라이팅 칠드런’은 롯데칠성음료 임직원과 가족들뿐만 아니라 파트너사 임직원 및 가족들까지 함께 참여했다. 

월드쉐어와 함께 진행한 ‘반짝반짝 깨끗하게’는 인지 교육용 동화책을 후원자가 직접 만들어 이를 필요로 하는 국가 아동들에게 보내주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해당 동화책은 입체 형태의 팝업 책으로 제작돼 아동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언택트 봉사활동은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그리고 파트너사까지 좋은 일에 뜻을 모아 함께 참여해 더 큰 의미가 있는 활동이 됐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동반 성장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장혜진 기자 jang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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