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아테네 올림픽 부정출발+실격 언급 “갔다 와서 방에만”(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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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이 아테네 올림픽에서 실격 됐던 기억을 떠올렸다.
모태범이 "메달을 따고 멋을 부리기 시작했다"라고 지적하자, 박태환은 "사실 저 때 아테네 올림픽에서 부정 출발을 해서 안 좋았을 때다. 갔다 와서 방에만 있었다. 안 찍는다고 하다가 찍었다. 베이징 올림픽 때와 비교해보면 표정이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과거 박태환은 2004 아테네 올림픽에 한국 선수단 최연소(15세)로 출전했다가 부정출발로 실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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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태환이 아테네 올림픽에서 실격 됐던 기억을 떠올렸다.
12월 28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박태환은 본가에서 어머니와 함께 김장을 했다.
어머니와 함께 김장을 하게 된 박태환은 일꾼으로 모태범을 불렀다. 모태범의 얼굴을 본 박태환 어머니는 “네가 후지다. 얘가 더 멋있어졌다. 역시 사랑의 힘이 크다”라고 달라진 모태범 얼굴을 보고 감탄했다.
김장을 하기 전 박태환은 모태범에게 집 구경을 시켰다. 집 곳곳에는 박태환의 어린 시절 사진이 걸려 있었고, 유치원 때 딴 첫 메달부터 도하 아시안 게임 MVP 트로피 등 수많은 메달과 트로피가 장식돼 있었다.
박태환이 독립 전까지 지내던 방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가족사진이 눈에 들어왔다. 16살 시절 눈썹이 없는 자신의 모습에 박태환은 “수영을 하면 머리도 탈색되고 눈썹도 탈색 된다”라고 설명했다.
반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찍은 사진에는 16살 때와 다르게 환한 표정을 지었다. 모태범이 “메달을 따고 멋을 부리기 시작했다”라고 지적하자, 박태환은 “사실 저 때 아테네 올림픽에서 부정 출발을 해서 안 좋았을 때다. 갔다 와서 방에만 있었다. 안 찍는다고 하다가 찍었다. 베이징 올림픽 때와 비교해보면 표정이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과거 박태환은 2004 아테네 올림픽에 한국 선수단 최연소(15세)로 출전했다가 부정출발로 실격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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