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3.7% 반등···나스닥 0.27% 출발 [데일리 국제금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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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폭락했던 테슬라 주가가 반등하고 미 국채금리가 내려가면서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28일(현지 시간) 미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오전10시18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전날보다 18.63포인트(0.06%) 오른 3만3260.19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유럽 국채금리 상승에 뜀박질을 했던 10년 물 미 국채금리도 이날 한때 3.80% 수준까지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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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폭락했던 테슬라 주가가 반등하고 미 국채금리가 내려가면서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28일(현지 시간) 미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오전10시18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전날보다 18.63포인트(0.06%) 오른 3만3260.19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이 5.45포인트(0.14%) 오른 3834.70, 나스닥은 27.53포인트(0.27%) 뛴 1만380.75를 기록 중이다.
중국 상하이 공장의 생산감축 연장 소식에 전날 11% 빠졌던 테슬라는 이날 3.7%가량 오르고 있다. 한때는 4% 이상 치솟기도 했다.
전날 유럽 국채금리 상승에 뜀박질을 했던 10년 물 미 국채금리도 이날 한때 3.80% 수준까지 낮아졌다. CNBC는 “테슬라의 반등이 나스닥을 이끌고 있다”며 “투자자들은 미국 증시가 올해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을 예상하면서 내년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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