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데프콘, 영철에 감탄..직업은 '프로 레슬러'[★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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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데프콘이 12기 영철의 성숙한 사고 방식에 감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12기 모태 솔로 특집에서는 광수가 최초 동맹 기수를 만들기를 시도했다.
광수는 거실에 있는 영수와 영철에게 "노선 정리를 좀 하자"라며 또 동맹을 제안했다.
이로 인해 광수는 영수와 영철과의 동맹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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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12기 모태 솔로 특집에서는 광수가 최초 동맹 기수를 만들기를 시도했다.
이날 숙소에 들어온 광수는 영호에게 "첫인상 선택이 옥순님이었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건 동맹 제안이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본 데프콘은 "나는 솔로 최초의 동맹 기수가 나오고 있다"라며 웃었다. 이에 송해나는 "근데 그게 되나"라며 우려하며 걱정했다. 이어 광수는 여성 회원 영숙에게도 동맹을 제안했고, 영숙은 흔쾌히 돕겠다고 받아들였다.
광수는 거실에 있는 영수와 영철에게 "노선 정리를 좀 하자"라며 또 동맹을 제안했다. 이에 영철은 "지금 한 명만 고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광수는 "단도직입 적으로 말하겠다. 만약에 좋아하는 사람이 다르면 서로 동맹하자"라고 제안했지만, 영수는 "저는 그런 의도면 안 하겠다. 본인이 생각하고자 하는 상대에만 신경 쓰는 게 아니지 않냐"라고 거절했다.
이에 영철은 "저희는 일반인들보다 연애에 대해 미숙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자기 것을 진짜 열심히 해도 힘들 것이라 생각한다. 오히려 도와주려는 행동이 역효과가 될 수도 있다"라고 설득력 있는 거절을 했다.
영상은 본 데프콘은 영철의 말에 "똑똑하다. 왜 모솔이냐. 저렇게 잘 보는데"라며 감탄했다. 송해나도 엄지를 치켜세우며 영철의 말을 지지했고, 이이경이 공감했다.
이로 인해 광수는 영수와 영철과의 동맹에 실패했다.
영철의 직업도 공개됐다. 그는 "나이는 38세이다. 직업은 말씀드려도 여성분들이 모를 것 같다. 프로레슬링이라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장르의 플레이어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공개했다.
회원들은 놀라움에 술렁였다. 이어 영철은 "자랑할 수 있는 하이 커리어는 올 아시아 헤비급 챔피언을 했다. 저희 업계에서는 가치가 높은 벨트다. 현재까지 맨 사람이 10명밖에 없다. 삶의 가장 큰 부분이고 행복이다"라고 직업에 자부심을 보였다.
이어 "사람들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프로 레슬러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일본으로 가서 연습생 생활부터 다시 시작했다. 현재는 한국을 대표하는 인디 단체를 만들었다"라고 감동적인 선수 생활을 소개했다.
회원들은 영철의 자기소개가 끝나자마자 질문을 쏟아내며 관심을 가졌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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