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형수 박지현, 드라마 끝내더니 이 여배우 만났네?
2022. 12. 29. 00:05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을 마무리한 배우 박지현(28)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지현은 27일 특별한 멘트는 없이 하트 등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팬들에게 공유했다.
지인들과 와인잔을 부딪히며 찍은 사진부터 휴대폰을 든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 등 박지현의 일상들이다. 박지현 휴대폰에 부착된 토슈즈 액세서리도 눈길을 끈다. 박지현은 평소 꾸준히 발레를 하며 건강미를 가꾸고 있다. 박지현은 와인잔에 자신이 만난 이들을 태그했는데, 그 중 한 명이 배우 박규영(29)이다. 박규영과 박지현은 절친 사이로 유명하며, 박규영 역시 박지현과 마찬가지로 발레 마니아다.
한편 박지현은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모현민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극 중 모현민은 현성일보 사주의 장녀로 진성준(김남희)의 아내이자 진도준(송중기)의 형수다.
박지현은 '재벌집 막내아들'을 계기로 인기가 급상승했는데, 이 탓에 가짜 뉴스에 휘말리는 일도 있었다. 과거 박지현이 씨름선수였다는 루머가 퍼졌던 것. 이에 박지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에서 "확인 결과 박지현은 씨름선수 출신이 아니"라며 "함께 퍼진 사진도 박지현이 아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사진 = 박지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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