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연복 "BTS 진, 사과머리+슬리퍼 차림으로 집 놀러와"[★밤TView]
김노을 기자 2022. 12. 2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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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의 인성을 칭찬했다.
이날 이연복은 평소 절친하기로 소문난 진을 언급하며 "굉장히 친해서 우리 집에 자주 놀러 왔었다. 그러다가 진이 바빠서 한동안 방문이 뜸했었는데 손자가 '진이 형 안 놀러 와?'라고 해서 안부 겸 메시지를 보낸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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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이연복 셰프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의 인성을 칭찬했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연복, 김병현, 노사연, 히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연복은 평소 절친하기로 소문난 진을 언급하며 "굉장히 친해서 우리 집에 자주 놀러 왔었다. 그러다가 진이 바빠서 한동안 방문이 뜸했었는데 손자가 '진이 형 안 놀러 와?'라고 해서 안부 겸 메시지를 보낸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랬더니 그날 공연이 끝나자마자 사과 머리를 한 채로 온 적도 있다. 또 한 번은 딸기가 너무 맛있다면서 집에서 슬리퍼 차림으로 와서 딸기만 전해 주고 간 적도 있다"고 진과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이어 "제가 작은 와인셀러를 갖고 있는 걸 보더니 그 자리에서 큰 와인 셀러를 선물해 준 적도 있다"며 "진과 요리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었는데 이 친구는 꾸준히 연락하더라"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연복은 식당 폐업 관련 가짜뉴스도 짚었다. 그는 "부산에 있는 매장을 폐업했다. 인력난 때문이었다. 서울은 아직도 영업 중이다. 그런데 유튜브 가짜뉴스 채널에서 짜갑기를 해서 나보고 망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구라 역시 "나도 그런 적이 있다"고 가짜뉴스 피해를 언급했다.
이어 "아내와 딸이 처가에 머물고 있다고 했더니 '김구라 별거'라고 하더라"며 씁쓸함을 표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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