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모태솔로 영수, 반전의 수학강사…男 자기소개 시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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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모태솔로 특집 남자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담겼다.
28일 오후 방송된 ENA PLAY·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 '에서는 '모태솔로' 특집, 12기 솔로 남녀들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나는>
한편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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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모태솔로 특집 남자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담겼다.
28일 오후 방송된 ENA PLAY·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모태솔로' 특집, 12기 솔로 남녀들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솔로남들의 첫인상 선택이 담겼다. 솔로남들은 제작진의 지시로 꽃다발과 미리 준비한 선물을 준비했다. 솔로남들의 선택 결과, 영수가 영숙, 영호가 현숙, 영식이 순자, 영철이 영숙, 광수가 옥순, 상철이 영숙을 선택했다. 그러나 앞서 솔로녀의 첫인상 선택에 따라 영수와 영숙이, 영호와 현숙, 영자, 정숙이, 영식과 순자가, 영철이 옥순과 함께 한 차로 이동했다.
특히 영식과 순자가 관심사와 취미를 공유하며 적극적으로 대화했고 "집에 가도 되겠다, 둘이 가자", "카메라 꺼"라고 외쳐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숙소에 도착해 짐 정리를 한 후, 남자들이 여자 숙소에 쉽게 들어가지 못하고, 벨을 누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데프콘은 "모든 기수 통틀어 처음이다"라며 당황했다. 더불어 12기는 옆자리에 앉기를 주저하고 미루거나 어색해하는 모습으로 MC들을 폭소하게 했다. 데프콘은 "모태솔로 맞다!"라고 외치며 너무 웃겨 눈물을 흘리기도. 자주 찾아오는 적막에 실내로 들어간 12인은 단체 미팅처럼 앉아있는 모습으로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광수가 옥순에게 직진, 이에 다른 출연자들에게 동맹을 제안했다. 영수와 영철은 연애에 미숙한 상황을 전하며 동맹 때문에 도와주려고 했던 행동이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고 생각, 광수의 동맹 제안을 거절했다. 영호는 집에서 챙겨온 다양한 용품으로 직접 커피를 내렸다.
자기소개 시간이 담겼다. 영수는 서울에 거주하지만 부산, 창원을 오가며 수학 강사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 수줍음이 많은 듯 했던 영수가 열정적으로 수학 강의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반전을 안겼다.
영식은 강원도 원주문화재단에서 공연기획자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영식은 신학대를 졸업한 목사 아들이라고 고백하며 가급적 같은 종교를 가진 분을 원한다고 말했다.
영철이 프로레슬러로 활동하고 있다며 올 아시아 헤비급 챔피언 경력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영철은 비인기 종목 선수의 고충과 험난했던 지난날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자신에 대해 알렸다.
한편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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