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보합세 출발…중국 코로나 상황 복합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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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보합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23.20포인트(0.07%) 오른 3만3264.76으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31포인트(0.01%) 상승한 3829.56으로, 나스닥종합지수는 14.03포인트(0.14%) 내린 1만339.20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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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보합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23.20포인트(0.07%) 오른 3만3264.76으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31포인트(0.01%) 상승한 3829.56으로, 나스닥종합지수는 14.03포인트(0.14%) 내린 1만339.20으로 시작했다.
로이터는 중국의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에 대한 우려와 중국 당국의 각종 감염병 통제조치 해제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27일 국무원 비준을 거쳐 내년 1월8일부터 코로나19에 적용되던 A급 감염병 예방 및 통제조치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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