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히밥, “한 끼에 햄버거 30개→라면 23봉지...한 달 식비 1000만 원”

백아영 2022. 12. 2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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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밥이 남다르 먹성을 자랑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수요일은 밥이 좋아' 특집으로 이연복, 김병현, 노사연, 히밥이 출연했다.

이어 히밥이 한 달 식비가 평균 800만 원에서 1천만 원 정도 나온다고 하자 김국진은 "난 10만 원이 안 되는데"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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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밥이 남다르 먹성을 자랑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수요일은 밥이 좋아' 특집으로 이연복, 김병현, 노사연, 히밥이 출연했다.

이날 "M사 기준 불고기버거 30개, 라면 23봉지, 치킨 약 7마리 정도 먹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 히밥은 ”예명도 히재야 밥 먹자를 줄여 히밥이라고 지었다“고 덧붙였다.

두 명이 짜장면 20그릇을 25분 만에 먹어 한국기록원에 기록이 등재됐다는 히밥은 “면 350g에 소스 150g으로 총 500g인데 10그릇만 먹어도 5kg이 불어난다. 제가 10kg까지 불어봤다. 몸무게가 밥 먹고 재면 50kg에서 60k이 되어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히밥이 한 달 식비가 평균 800만 원에서 1천만 원 정도 나온다고 하자 김국진은 “난 10만 원이 안 되는데”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히밥과 김국진이 서로를 대단하다고 감탄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진짜 신기해 ㅋㅋㅋㅋ난 일단 물리던데”, “우와 좌씨라니”, “ㅋㅋㅋㅋㅋㅋㅋ김국진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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