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데프콘, 지나친 남성 출연자들의 배려에 “모태솔로 맞네”

‘나는 솔로’. 사진 l ENA PLAY,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데프콘이 솔로남들의 배려에 놀랐다.

28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2기 솔로남들의 배려에 놀라는 3MC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숙소로 돌아온 솔로남녀는 인터폰을 통해 소통했고, 그 모습을 본 데프콘은 “저희가 문을 걸어잠근 적이 없다. 당기면 그냥 열린다”며 너스레 떨었다. 정숙과 상철, 영식이 장보기를 위해 차로 이동했고, 영식과 상철은 정숙의 옆자리를 서로 양보했다.

그 모습을 본 데프콘은 “모태솔로가 맞다”며 소리쳤고, 송해나는 “진짜 왜 저래”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이경은 “왜 서로 무릎에 앉으려 하냐. 두 분이 포개 앉을 뻔 했다”며 폭소했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