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히밥 "월 식비 1000만원, 임신으로 오해받기도"

김노을 기자 2022. 12. 2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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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히밥이 월 식비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이연복, 김병현, 노사연, 히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히밥은 "햄버거 M사 불고기버거 30개, 라면 23봉지, 치킨은 7마리 정도를 먹을 수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히밥은 "밥을 많이 먹어서 배가 나온 건데 임신을 한 걸로 오해를 받은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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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MBC 방송화면
먹방 유튜버 히밥이 월 식비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이연복, 김병현, 노사연, 히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히밥은 "햄버거 M사 불고기버거 30개, 라면 23봉지, 치킨은 7마리 정도를 먹을 수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어 "한국기록원에 둘이서 자장면 20그릇을 25분 만에 먹은 기록이 올라 있다. 자장면 한 그릇이 500g, 소스까지 다 먹으면 10그릇만 먹어도 5kg가 불어난다. 최고 10kg 불어났다. 밥 먹으면 50kg에서 60kg가 된다"고 말했다.

한 달 식비는 800만 원에서 1000만 원 선이라고. 히밥은 "밥을 많이 먹어서 배가 나온 건데 임신을 한 걸로 오해를 받은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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