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뚝딱거리는 '나는솔로' 출연자들에 "모태 솔로 맞다"[별별TV]

이상은 기자 2022. 12. 2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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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MC 데프콘이 솔로 나라 회원들의 모습에 폭소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12기 모태 솔로 특집에서는 회원들의 첫 숙소 생활이 공개됐다.

데프콘은 "이런 적이 처음이라"라며 회원들을 이해했다.

데프콘은 "귀여워서 그렇다. 너무 귀엽다"라며 회원들의 모습을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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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나는 솔로' MC 데프콘이 솔로 나라 회원들의 모습에 폭소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12기 모태 솔로 특집에서는 회원들의 첫 숙소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남성 회원들과 여성 회원들은 서로 숙소 문을 열지 못하고 인터폰으로 대화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본 데프콘은 "제작진이 절대 문을 걸어 잠그지 않았다. 살짝만 당기면 된다"라며 모태 솔로의 수줍은 행동을 귀여워했다.

이후 정숙, 상철, 영식은 장을 보기 위해 차에 올라탔고, 상철은 여성 회원인 정숙에게 자리를 양보했다. 상철은 정숙뿐만 아니라 영식에게도 치열하게 자리를 양보하려고 했고, 두 사람은 서로 포개 앉을 뻔했다.

이에 데프콘은 "모태 솔로가 맞다"라며 손뼉 치며 웃었다. 송해나는 "왜 저래 진짜"라며 뚝딱거리는 회원들의 모습에 폭소했다.

이이경은 "왜 둘이(상철 영식) 서로 무릎에 앉으려고 해? 방금 남성 두 분이 무릎에 포개 앉을 뻔했다"라며 웃었다. 데프콘은 "이런 적이 처음이라"라며 회원들을 이해했다.

이어지는 어색한 행동들에 데프콘은 "웃겨서 눈물 날 것 같다"라며 휴지를 찾았다. 이이경은 "우리에게도 생소한 장면이다"라며 공감했다. 데프콘은 "귀여워서 그렇다. 너무 귀엽다"라며 회원들의 모습을 바라봤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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