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풍’ 김향기, 이젠 어엿한 여의 “김민재와 로맨스 기대해도 좋을 것”

이혜미 2022. 12. 2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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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풍' 김향기가 어엿한 여의가 되어 돌아왔다.

28일 김향기의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스틸컷이 공개됐다.

김향기는 "시즌1에 이어 계수의원 식구들과 좋은 호흡으로 촬영을 마쳤다"면서 "서로에게 조금 더 감정을 표현하는 세풍이와 은우 '풍우커플'의 로맨스를 만나보실 수 있을 테니 여름에 이어 겨울에도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를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는 오는 2023년 1월 1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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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유세풍’ 김향기가 어엿한 여의가 되어 돌아왔다.

28일 김향기의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엔 여의로 당당하게 성장한 김향기의 모습이 담겼다. 김향기는 특유의 밝은 미소로 비타민 매력을 뽐내다가도 ‘유세풍’ 김민재와의 추억이 깃든 침통으로 진료를 하며 반가움을 더했다. 이 침통은 둘을 이어주는 언약의 증표.

시즌1에서 빼어난 추리 실력으로 명탐정으로 활약했던 그는 이번 스틸컷에서도 회심의 미소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김향기는 “시즌1에 이어 계수의원 식구들과 좋은 호흡으로 촬영을 마쳤다”면서 “서로에게 조금 더 감정을 표현하는 세풍이와 은우 ‘풍우커플’의 로맨스를 만나보실 수 있을 테니 여름에 이어 겨울에도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를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는 오는 2023년 1월 11일 첫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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