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못 말리는 빵순이 "고기 탄 건 NO, 빵 태운 건 먹어” (‘혜성책빵’)

박하영 2022. 12. 2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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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이 연말에도 빵 먹방을 선보였다.

28일 이혜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혜성책빵'에서 '2022년도 빵과 함께 마무리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이날 이혜성은 차 안에서 샌드위치를 먹으며 "빵이 진짜 맛있다. 빵을 매장에서 직접 굽는 것 같은데"라며 "내용물이 실해서 반쪽만 먹어도 배가 차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 이혜성은 성수동 식빵 맛집을 찾아 기본 식빵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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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이혜성이 연말에도 빵 먹방을 선보였다.

28일 이혜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혜성책빵’에서 ‘2022년도 빵과 함께 마무리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이날 이혜성은 차 안에서 샌드위치를 먹으며 “빵이 진짜 맛있다. 빵을 매장에서 직접 굽는 것 같은데”라며 “내용물이 실해서 반쪽만 먹어도 배가 차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 이혜성은 성수동 식빵 맛집을 찾아 기본 식빵을 구매했다. 그는 갓나온 식빵에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했다. 이혜성은 “기본 식빵인데도 버터가 많이 들어가있는 것 같다. 소금 없는 소금빵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혜성은 바스크 치즈케이크를 좋아한다고 밝히며 “느글거리지 않고 먹고 나서 속이 편안한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건강 때문에 고기 탄 건 안 먹는데 빵 태운 건 먹는다. 피자도 크러스트 끝부분 태워진 거 잘 먹고”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혜성은 스케줄을 하고 온 듯 풀메이크업을 한 채 케이크 집을 찾았다. 그는 “촬영하고 와서 씻기도 전에 케이크부터 먹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거기에 더해 이혜성은 “맛만 보려고 했는데 제가 방금 저녁을 엄청 배부르게 먹고 왔다. 라자냐랑 스테이크랑 고구마 프라이즈랑..그래서 집에 와서 과일만 먹으려고 했는데 진짜 맛있다”라며 케이크 맛에 만족함을 드러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혜성책빵’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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