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IBK기업은행장에 김성태 전무 유력
이혜미 기자 2022. 12. 28. 23:12
신임 IBK기업은행장에 내부 출신인 김성태 기업은행 전무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무는 기업은행에서 소비자보호그룹장, 경영전략그룹장, IBK캐피탈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기업은행장은 별도의 공모나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없이 금융위원장이 제청하면 대통령이 임명하는 방식으로 선임됩니다.
현 윤종원 기업은행장의 임기는 다음 달 2일로 끝납니다.
이혜미 기자par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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