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2' 18살 고딩엄마 안서영, 모로코 男과 교제 후 임신[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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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에서 18살 고딩엄마가 외국인 남친과 교제 중 임신이 됐다고 알렸다.
28일 오후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에서는 18살 고딩엄마 안서영의 사연이 펼쳐졌다.
이날 안서영은 "18살에 임신을 해서 고딩엄마가 된 안서영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안서영은 모로코 남성과 교제를 시작했고 임신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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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에서는 18살 고딩엄마 안서영의 사연이 펼쳐졌다.
이날 안서영은 "18살에 임신을 해서 고딩엄마가 된 안서영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안서영은 안정적이지 않은 가정에 "밖에서 지내는 게 편했다. 부모님이 3살 때 이혼을 하셔서 많이 왔다 갔다 하면서 살았다"며 친가와 외가를 오갔다고 전했다. 안서영은 폭력을 일삼는 아빠에 "아빠가 언제 터질지 모르니까 밖에 있는 게 편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안서영의 이야기가 재연 드라마로 재구성됐다. 모로코 남성은 집을 뛰쳐나온 안서영에 접근했다. 안서영은 모로코 남성과 교제를 시작했고 임신을 하게 됐다. 안서영은 어머니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안선영 어머니는 임신 7개월 차인 안서영에 "지울 수도 없을 텐데"라며 걱정했다. 안서영은 아기를 낳아 입양 보내라는 엄마의 말에 "그래서 나 버린 거야? 누가 뭐래도 나 우리 아이 낳아서 잘 키울 거야. 엄마랑 더 이상 얘기하고 싶지 않아. 나 갈게"라며 엄마를 떠났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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