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가장 사랑 받은 광고 모델 1위는 아이유…검색량도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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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29·본명 이지은)가 '2022 소비자가 사랑한 광고모델'에 선정되며 가장 많은 검색량을 자랑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올해 실시한 소비자 설문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9.4%가 가장 좋아하는 광고 모델로 아이유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아이유는 광고 모델 검색량에서도 선두를 달렸다.
그 결과 2022년 광고모델 1위인 아이유의 올해 총 검색량은 2340만 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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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29·본명 이지은)가 ‘2022 소비자가 사랑한 광고모델’에 선정되며 가장 많은 검색량을 자랑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올해 실시한 소비자 설문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9.4%가 가장 좋아하는 광고 모델로 아이유가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피겨 여왕’ 김연아(6%)가 2위에 올랐고, 방송인 유재석(5%)과 축구선수 손흥민(4.5%), 배우 전지현(4.3%)이 순위를 이었다.
아이유는 현재 롯데칠성음료(펩시)와 우리금융그룹,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하이트진로(참이슬), 뉴발란스, 블랙야크, 제주삼다수, 구찌 글로벌 앰버서더 등 다수의 브랜드에서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한편 아이유는 광고 모델 검색량에서도 선두를 달렸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티디아이(TDI.대표 이승주)는 자사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올해 1월1일∼12월26일까지 2022 광고모델 상위 5위에 오른 아이유, 김연아, 유재석, 손흥민, 전지현 검색량을 분석해봤다
그 결과 2022년 광고모델 1위인 아이유의 올해 총 검색량은 2340만 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5월 총 검색량은 465만3000건으로 가장 큰 분포도를 보였다. 5월에 아이유는 영화 ‘브로커’의 주연으로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됐었다.
2위 김연아의 검색량은 961만 건으로 집계됐다. 검색량이 가장 높았던 5월(116만 7000건) 김연아는 국내에서 열린 디올 패션쇼에 초대받았으며, 걸그룹 아이브의 안유진과 음원 콜라보를 선보이기도 했다. 김연아는 현재 ‘연아커피’로 각인시킨 동서식품의 ‘맥심화이트골드’와 ‘뉴발란스’ 모델로 활동 중이다.
3위 유재석의 검색량은 656만 6000건이었다. 그가 가장 많이 검색됐던 7월(225만 5000건) 유재석은 MBC ‘놀면 뭐하니’에서 WSG워너비 가야G 대표 유팔봉으로 활약했으며, 가요계 차트를 석권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메가스터디교육이 만든 ‘엘리하이’, 농심 ‘배홍동’, 고려은단 ‘비타민C1000’ 코웨이 ‘룰루 비데’ 모델로도 두각을 나타냈다.
4위 손흥민의 검색량은 463만 8000건으로 집계됐다. 검색량이 높았던 4월(65만 6000건) 영국 매체 ‘스포츠키다’는 26일 잉글랜드 프로축구 1부 프리미어리그 2021∼22시즌 가장 뛰어난 기량을 보인 윙어 5인에 손흥민의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저가커피브랜드 ‘메가커피’, 농심 ‘신라면’, ‘메가커피’, 롯데GRS의 ‘롯데리아’, 빙그레 ‘슈퍼콘’, 정관장 ‘에브리타임’ 등의 제품에 광고모델로 활약했다.
5위 전지현의 검색량은 151만 3000건으로, 올해 검색량이 높았던 2월(17만 2000건) 광고 모델로 활동중인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STONEHENgE)의 봄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현재 전지현은 bhc치킨 ‘레드킹폭립’, 롯데 ‘가나’ 광고 모델을 맡고 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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