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2기 영숙, 첫인상 선택서 3표 획득…영자・정숙 0표

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나는 솔로' 12기 영숙이 첫인상 선택에서 3표를 받았다. 

28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12기 모솔남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영수는 영숙을 선택했다. 그는 "영숙님 캐리어를 꺼내 드렸다. 햇살이 좋았는데 햇살을 뚫고 걸어오는 모습이 아름다웠다"고 이유를 밝혔다.

영호는 "오실 때부터 뭔가 '저분은 밝은 분이구나' 느낌이 들었다. 웃음이 예쁘다"며 현숙을 선택했다. 현숙은 영호에게 "눈이 예쁘다"고 칭찬했다.

이 밖에도 영식은 "잘 웃더라. 에너지가 좋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자신에게 물을 챙겨준 순자를, 프로레슬러인 영철은 "차분한 분위기가 제 스타일"이라며 영숙을 선택했다.

변리사인 광수는 첫인상 선택에서 옥순에게 꽃다발과 선물을 건넸다. 마지막으로 상철이 영숙을 선택하면서 영숙은 가장 많은 3표를 얻었다. 영자와 정숙은 한 표도 받지 못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