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운동선수들 은퇴 후 예능하는 이유? 코치 연봉 적어” (라디오스타)

유경상 2022. 12. 2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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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이 운동선수들이 은퇴 후 예능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날 김병현은 야구선수 은퇴 후 예능으로 넘어와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며 "생각보다 재미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국진은 운동선수들이 은퇴 후 감독이나 코치를 하지 않고 예능으로 오려고 하는 이유를 질문했고 김구라가 "연봉이 너무 적다. 무조건 6천만 원이다. 쉽지 않다"고 대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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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이 운동선수들이 은퇴 후 예능하는 이유를 밝혔다.

12월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밥통령 특집 이연복, 김병현, 노사연, 히밥이 출연했다.

이날 김병현은 야구선수 은퇴 후 예능으로 넘어와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며 “생각보다 재미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돈 나오지 않냐”고 거들었다.

김국진은 운동선수들이 은퇴 후 감독이나 코치를 하지 않고 예능으로 오려고 하는 이유를 질문했고 김구라가 “연봉이 너무 적다. 무조건 6천만 원이다. 쉽지 않다”고 대신 답했다. 김병현은 “맞다”고 인정했다.

이어 김구라가 김병현에 대해 “그리고 코치할 만한 인성이. 욱하는 게 있지 않냐”고 꼬집자 김병현은 웃으며 수긍했다.

뒤이어 김병현은 전현무와 친해져 전현무 라인이 됐다며 “제가 무라인 첫 번째 하겠다고 했더니 어디 가서 창피하니까 말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전현무가 거부한 사연을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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