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 영수-영숙, 첫인상 통했다…"창피함은 4개월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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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첫인상 선택에서 12기 영수가 영숙을 선택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ENA PLAY·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 '에서는 '모태솔로' 특집, 12기 솔로 남녀들의 첫인상 선택이 이어졌다. 나는>
한편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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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첫인상 선택에서 12기 영수가 영숙을 선택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ENA PLAY·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모태솔로' 특집, 12기 솔로 남녀들의 첫인상 선택이 이어졌다.
이날 솔로남들의 첫인상 선택이 담겼다. 솔로남들은 제작진의 지시로 꽃다발과 미리 준비한 선물과 함께했다.
영수가 영숙을 선택했다. 앞서 영숙 역시 영수를 선택해 두 사람의 선택이 통했다. 이어 영수는 영숙 앞에 서서 "세상에서 네가 제일 예뻐"라는 솔로남들의 공통 멘트 뒤, "햇살을 받으면서 걸어오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어"라고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이후 돌아선 영수는 홀로 민망함에 몸부림쳤다. 영수는 계속해서 얼굴을 가리며 "창피함은 4개월 뒤에 온다"라고 혼잣말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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