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김영철과 그린라이트 “3개월 계약 연애 제안, 연말 같이 보내자고”(신랑수업)

이하나 2022. 12. 2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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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이 김영철에 3개월 계약 연애를 제안했다고 고백했다.

그때 신봉선은 "내년에는 진짜로 계약 연애라도 하고 싶다"라고 폭탄 선언했다.

신봉선은 "'선배님 계약 연애 하실래요. 3개월만 딱 만나 볼래요?'라고 했더니 '너무 좋아'라고 하셨다. 연말에 같이 지내자고 하길래 '연말 너무 바빠서 내년에요'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봉선이 "아쉬우니까 공장 닫기 전에 한 번 어떠냐"라고 부추겼지만, 정성호는 "말도 꺼내지 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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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봉선이 김영철에 3개월 계약 연애를 제안했다고 고백했다.

12월 28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최근 다섯째를 득남한 정성호가 출연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정성호에게 출연자들은 최근 다섯째 득남을 축하했다. 그때 신봉선은 “내년에는 진짜로 계약 연애라도 하고 싶다”라고 폭탄 선언했다.

김원희가 “네가 뭐가 부족해서 자꾸 이러냐”고 말하자, 신봉선은 “너무 연애를 안 하다 보니까 연애 세포가 너무 죽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신봉선은 얼마 전 사석에서 김영철을 만난 일을 언급했다. 신봉선은 “‘선배님 계약 연애 하실래요. 3개월만 딱 만나 볼래요?’라고 했더니 ‘너무 좋아’라고 하셨다. 연말에 같이 지내자고 하길래 ‘연말 너무 바빠서 내년에요’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승철은 “내년에는 또 뭐 하나”라고 정성호에게 물었다. 제 발 저린 정성호는 “히어로 임신 하고 장모님이 조용히 불러서 ‘공장 좀 닫아’라고 했다”라고 고백했다. 신봉선이 “아쉬우니까 공장 닫기 전에 한 번 어떠냐”라고 부추겼지만, 정성호는 “말도 꺼내지 마라”고 말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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