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시험관 시술 6번, 남자는 ‘비디오’만 보면 되니 편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강수정이 6번의 시험관 끝에 아들을 품에 안기까지, 힘겨웠던 임신 비화를 전했다.
지난 2014년, 결혼 6년 만에 아들 제민 군을 품에 안은 강수정은 "아이를 정말 힘들게 낳았다. 내가 성격이 좋고 긍정마인드라 이겨낸 거지, 중간 과정이 엄청나게 힘겨웠다"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6번의 시험관 끝에 아들을 품에 안기까지, 힘겨웠던 임신 비화를 전했다.
강수정은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국에서 홍콩 찍고 일본 갔다 왔다’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 2014년, 결혼 6년 만에 아들 제민 군을 품에 안은 강수정은 “아이를 정말 힘들게 낳았다. 내가 성격이 좋고 긍정마인드라 이겨낸 거지, 중간 과정이 엄청나게 힘겨웠다”고 털어놨다.
6번의 시험관 시술과 3번의 유산 끝에 득남한 그는 “이게 1에서 시작하는 건 순식간에 올라갈 수 있지만 아예 없는 사람은 그 1까지 가기가 너무 힘들다”면서 “안 해본 사람은 모른다. 특히 남자들은 모른다. 남자들은 가서 비디오만 보면 되지 않나. 반면 여자들은 주사를 막 미친 듯이 찌른다”고 토로했다.
이어 첫 출산 후 둘째 생각을 접었다며 “다신 하기 싫더라. 남편도 이제 됐으니 그만하자고 하더라. 자기는 하나만 있으면 된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강수정 유튜브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지연 "일하는 며느리 싫다며 시父가 막걸리병으로 때려" ('당결안')
- 부모, 오빠 부부, 조카 살해한 女 “5천만 원 안 갚아서”
- 장항준 "김은희 작가, 가정주부인데 가사 안 했다...술 진짜 잘 먹어"
- 입양된 女, 남친과 남매들 살해 후 "강도다" 거짓 신고
- 성추행 피해자인 아내에 ‘보상’ 성관계 요구
- 65억 건물주 강민경, 어떻게 살길래...
- 아이돌 출신, 성범죄로 화학적 거세 위기
- 온몸에 14억 보석 두르고 나타난 톱스타 딸
- 이승기는 고통인데..."이선희, 초록뱀미디어 주요주주"
- 남편 친아들과 결혼한 女 “나이차 극복 위해 전신성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