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소집해제 한 손님과 반가워 악수‥4달 차에 대선배 노릇(복덩이들고)

서유나 2022. 12. 28.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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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이 갓 소집해제 한 손님에게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김호중은 게스트하우스 손님을 받던 중 한 손님이 "사회복무요원으로 전역했다"고 하자 악수를 청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송가인의 "같은 동기"라는 너스레 속 손님은 본인이 "10월 말 전역했다"고 밝혔고, 지난 6월 9일 소집해제 한 김호중은 "저는 한참 전이다. 인생 선배"라며 어깨를 세웠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6월 9일 1년 9개월 동안의 사회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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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호중이 갓 소집해제 한 손님에게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12월 2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 8회에서는 일일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이 된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호중은 게스트하우스 손님을 받던 중 한 손님이 "사회복무요원으로 전역했다"고 하자 악수를 청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송가인의 "같은 동기"라는 너스레 속 손님은 본인이 "10월 말 전역했다"고 밝혔고, 지난 6월 9일 소집해제 한 김호중은 "저는 한참 전이다. 인생 선배"라며 어깨를 세웠다. 단 4개월 차인데도 불구하고 대선배 노릇을 하는 김호중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6월 9일 1년 9개월 동안의 사회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했다. (사진=TV조선 '복덩이들고(GO)'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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