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빙속 종합선수권대회 남자부 우승
강경록 2022. 12. 28. 22: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승훈에 전국남녀 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남자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28일 이승훈은 서울 태릉빙상장에서 열린 '제77회 전국남녀 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10000m에서 14분6초05로 1위, 남자 1,500m에서 1분51초66으로 3위에 올랐다.
하지만 종합 점수에서 이승훈에게 아쉽게 밀렸다.
종합 3위는 장거리 기대주 양호준(17·의정부시청)이 차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이승훈에 전국남녀 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남자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28일 이승훈은 서울 태릉빙상장에서 열린 ‘제77회 전국남녀 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10000m에서 14분6초05로 1위, 남자 1,500m에서 1분51초66으로 3위에 올랐다.
이로써 전날 열린 5,000m(1위), 500m(5위) 성적을 합산한 최종 순위에서 정재원(21·의정부시청)을 제치고 우승했다.
2위에 오른 정재원은 전날 남자 5,000m에서 2위, 500m에서 4위에 올랐고 이날 1,500m에서 1위, 10,000m에서 2위로 결승선을 끊었다. 하지만 종합 점수에서 이승훈에게 아쉽게 밀렸다. 종합 3위는 장거리 기대주 양호준(17·의정부시청)이 차지했다.
강경록 (ro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뒤늦은 '대체공휴일' 지정에 인쇄소·디자이너 '발 동동' 왜?
- "노웅래 돈봉투 소리" 한동훈에 野 "장관 내려놓고 정치의 장으로"
- (영상) ‘피카츄’ 강아지 어떻길래… “동물 학대” vs “견주 마음”
- (영상)택시기사 살해범, 사고 전 여친이 '음주운전' 말렸다
- 송중기 영국인 여친은 두 아이 엄마?… 열애→사생활 파헤치기 '우려'
- 하루에 -11% 한달 -44% 뚝뚝 떨어지는 테슬라 주가…왜
- [단독]삼성전자 이어 삼성디스플레이도 '연봉 최대 50%' 성과급
- 송중기 BBC 오디션 봤나…소속사 “관계자 미팅, 여친 관련 입장 無”
- "1평 고시원서 LH전세임대 이사…공용 화장실 줄 안서 살 거 같아요"
- 방탄소년단 측 "병역이행 중에도 악플러 법적대응"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