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책신사고 순득장학재단, 올해 학생 126명에게 장학금 4억원 지원

김소형 2022. 12. 2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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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신사고 '순득장학재단'이 올해 총 126명의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약 4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순득장학재단은 홍순종 선생님의 재산으로 설립되고, 좋은책신사고가 후원하는 장학재단이다.

순득장학재단은 2004년부터 지금까지 총 1220명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선발해 약 18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올해는 고등학생 49명에게 각 200만원의 장학금을, 대학생 77명에게는 장학금 400만원씩을 각각 지급하는 등 4억 6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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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신사고 '순득장학재단'이 올해 총 126명의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약 4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순득장학재단은 홍순종 선생님의 재산으로 설립되고, 좋은책신사고가 후원하는 장학재단이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공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순득장학재단은 2004년부터 지금까지 총 1220명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선발해 약 18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올해는 고등학생 49명에게 각 200만원의 장학금을, 대학생 77명에게는 장학금 400만원씩을 각각 지급하는 등 4억 600만원을 지원했다.

홍범준 좋은책신사고 대표는 "국가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는 미래를 이끌 젊은이들이 올바르게 그들의 꿈과 이상을 펼칠 수 있도록 마음껏 배울 수 있는 교육여건 조성일 것"이라며 "순득장학재단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꿈과 이상을 잃지 않고 성실히 면학하는 청소년들이 국가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학 사업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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