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정성호 "아이 넷 대가족 살림, 가사 도우미 아예 못 와"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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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정성호가 다섯째 출산 대작전을 시작했다.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개그맨 정성호가 다섯째 아이를 임신한 아내를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성호는 만삭인 아내를 위해 아이와 집안일을 나누기 시작했다.
이에 신봉선이 "임신 중에도 도와주시는 분들이 없으셨냐"고 묻자 정성호는 "아예 없었다"고 고개를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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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정성호가 다섯째 출산 대작전을 시작했다.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개그맨 정성호가 다섯째 아이를 임신한 아내를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성호는 만삭인 아내를 위해 아이와 집안일을 나누기 시작했다. 이어 "같이 케어해 주는 분들이 한 분도 못 들어온다. 가사 도우미도 아예 안 온다"고 말했다.
이에 신봉선이 "임신 중에도 도와주시는 분들이 없으셨냐"고 묻자 정성호는 "아예 없었다"고 고개를 저었다. 아내는 만삭에도 집안일을 스스로 케어했다고.
이어 정성호는 "장모님이 아이들을 케어해 주셨지만, 아이들의 도움 없이는 집은 감당 불가하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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