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화학품 제조공장·주택 등 곳곳서 화재

김규희 2022. 12. 2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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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오늘(28) 오전 5시 20분쯤 완주군 봉동읍의 한 화학품 제조공장 연구동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날 당시 건물 안에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져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앞서 완주군 이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도 불이 나 60대 남성이 손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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