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곽선영 팬심 고백에 “상견례 왔니?” 수줍 (옥문아)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2. 12. 2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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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곽선영이 김종국을 향한 팬심을 표현했다.
28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차태현, 곽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은이가 "내가 좋아했던 터보, 추억 속의 오빠에서 운동하는 김종국이 됐지 않나"라고 묻자 곽선영은 "멋있다. 대단하다. 나도 운동하는 거 좋아하는데 꾸준히 길게는 못 한다. 진짜 멋있다"라고 거듭 애정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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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곽선영이 김종국을 향한 팬심을 표현했다.
28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차태현, 곽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곽선영은 '터보의 오랜 팬'이라고 고백을 했다. 송은이가 "내가 좋아했던 터보, 추억 속의 오빠에서 운동하는 김종국이 됐지 않나"라고 묻자 곽선영은 "멋있다. 대단하다. 나도 운동하는 거 좋아하는데 꾸준히 길게는 못 한다. 진짜 멋있다"라고 거듭 애정을 나타냈다.
이에 김종국의 얼굴이 상기됐고 정형돈은 "상견례 왔니? 형 코에 땀 찼다"라고 놀려 웃음을 안겼다. 이때 차태현이 "(곽선영) 애가 7세다"라고 거들었다. 결혼 8년차라고. 이에 정형돈은 "김종국 혈색이 다시 돌아왔다"고 입담을 뽐냈다.
7세 아들에 대해 곽선영은 "같이 드라마를 본 적은 없다. 엄마가 TV에 나오는 사람이라는 건 안다. 밖에 외출하면 '알겠어요 곽선영 씨' 이런다. 괜히 들으라고 그러더라"라고 소개를 했고 정형돈은 "우리 딸들은 '너네 아빠 정형돈이지?' 하면 '아니!' 이런다"고 해 재미를 더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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