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육상연맹 “우상혁-바심, 올해의 스타”
KBS 2022. 12. 28. 22:00
세계육상연맹이 남자 높이뛰기 종목, 올해의 스타로 현역 최강자인 바심과 한국 육상의 간판, 우상혁을 꼽았습니다.
세계육상연맹이 홈페이지를 통해 "우상혁과 바심은 2022년 남자 높이뛰기 스타였다, 우상혁이 실내 경기, 바심이 실외 경기에서 현역 최강임을 보여줬다"고 총평했습니다.
'현역 최고'로 꼽히는 바심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우상혁의 올해 활약이 대단했다는 겁니다.
우상혁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은메달을 차지했고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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