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월드투어 실황·'쇼미11' 결승…엠넷 연말 라인업

정진아 인턴 기자 2022. 12. 2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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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이 연말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28일 오후 10시 20분에는 2022 K-POP의 모든 것을 다룬 '2022 뮤직 메이크스 원'이 방송된다.

이어서 오후 8시 그룹 'TO1'이 다양한 분야서 멤버들의 능력을 '업(UP)' 할 수 있는 도전을 그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업 투 원'이 엠넷과 엠넷플러스(Mnet Plus)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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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2022 Music Makes One' 포스터, 'UP TO1' 포스터, '보이즈 플래닛' 세 번째 콘셉트 포스터, 'TOUR-ING : 세븐틴 월드 투어 '비 더 썬' 포스터, '본 투(Born To) 춤' 포스터, '쇼미더머니11' 포스터 2022.12.28. (사진= CJ EN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엠넷이 연말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12월 28일 2022 K-POP의 모든 것! '2022 뮤직 메이크스 원(Music Makes One)'

28일 오후 10시 20분에는 2022 K-POP의 모든 것을 다룬 '2022 뮤직 메이크스 원'이 방송된다. 비투비 서은광, 카라 허영지, 엔하이픈 정원·성훈, 케플러 최유진·서영은, 원밀리언 백구영, 김영대 평론가까지 K-팝 어벤저스 8인이 한 자리에 모여 '2022 K-POP 핫이슈 4'를 전격 분석하고, 2023년 엠넷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프로젝트도 공개할 예정이다.

12월 29일 '엠카운트다운'&'TO1 리얼리티'

오는 29일 오후 6시에는 '엠카운트다운'이 연말을 화려하게 수놓을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서 오후 8시 그룹 'TO1'이 다양한 분야서 멤버들의 능력을 '업(UP)' 할 수 있는 도전을 그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업 투 원'이 엠넷과 엠넷플러스(Mnet Plus)에서 동시 방송된다.

TO1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각 멤버들에게 주어진 도전들을 수행하며 '챌린지 빙고'를 진행, 미션을 성공해 나갈 수록 기부금이 쌓인다. 방송 중 엠넷플러스에서 팬들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팬들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12월 30일 '보이즈 플래닛: 스타 이즈 본'&'쇼미더머니11' 파이널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보이즈 플래닛: 스타 이즈 본'은 글로벌 K팝 보이 그룹 메이킹 프로젝트 '보이즈 플래닛'을 미리 만날 수 있다. 댄스 마스터 백구영, 최영준을 비롯해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워너원 윤지성·김재환, 아이즈원 권은비·최예나, 케플러 최유진·샤오팅·마시로·김채현·히카루·서영은이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오후 11시부터는 '쇼미더머니11' 파이널이 방송된다. '쇼미더머니11'은 한국 힙합의 현재를 증명할 단 한 명의(ONE) 래퍼를 향한 여정을 담은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이날 대망의 우승자가 탄생한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지는 '랩 괴물' 던말릭, '쇼미' 도전 5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블라세, '고등래퍼3'에 이어 '쇼미더머니' 우승까지 도전하는 이영지, 공감으로 진한 감동을 안긴 허성현이 톱4에 오른 가운데 뉴 원(NEW ONE)' 타이틀을 획득할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31일 '본 투(Born To) 춤' & '투어-잉(TOUR-ING) : 세븐틴 월드 투어 '비 더 선'(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오는 31일 '본 투 춤'은 K-POP 컬처 플랫폼 엠넷 플러스와 엠넷에서 오전 6시에 동시 공개된다. '본 투 춤'은 대한민국의 춤을 이끌어 온 8명의 댄서들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다. 김설진, 립제이, 저스트절크, 리아킴 등 총 8편의 다큐멘터리가 공개될 예정, 댄서들의 춤에 대한 철학과 인생, 그리고 혁신적인 퍼포먼스 기록을 담는다. 31일 오전 6시부터 1~4회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오후 10시 30분부터는 세븐틴의 월드투어 콘서트 실황을 담은 'TOUR-ING : 세븐틴 월드 투어 '비 더 선'이 TV 최초로 방영된다.

세븐틴은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캐나다 밴쿠버, 미국 시애틀, 로스앤젤레스 등 10개 도시와 자카르타, 방콕, 마닐라, 싱가포르, 일본 오사카, 도쿄 등 돔 투어를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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