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호날두=날강두 발언, 기분 좋아 장난으로‥경솔했다”(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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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선수가 호날두를 날강두라고 칭한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조규성은 조별리그 3차전인 포르투갈과의 경기 중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날선 신경전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이날 조규성은 "호날두 선수가 아니어도 어떤 선수여도 그렇게 했을 것 같다. 'Fast Fast'라고 했는데 조용히 하라고 하고 뒤에 있던 페페 선수도 우리 형에게 왜 그러냐고 하더라. 저도 그때는 경기 도중이다 보니 흥분이 많이 된 상태에서 그렇게 했던 것 같다"고 당시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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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조규성 선수가 호날두를 날강두라고 칭한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12월 28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74회에서는 '신과 함께' 특집을 맞아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약한 축구선수 조규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규성은 조별리그 3차전인 포르투갈과의 경기 중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날선 신경전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이날 조규성은 "호날두 선수가 아니어도 어떤 선수여도 그렇게 했을 것 같다. 'Fast Fast'라고 했는데 조용히 하라고 하고 뒤에 있던 페페 선수도 우리 형에게 왜 그러냐고 하더라. 저도 그때는 경기 도중이다 보니 흥분이 많이 된 상태에서 그렇게 했던 것 같다"고 당시에 대해 전했다.
이런 조규성에게 유재석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화끈하게 얘기해 K-승질머리로 불리더라"고 말꺼냈다. 당시 조규성은 "호날두는 그냥 날강두"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조규성은 "그건 제가 좀 경솔했다. 너무 좋아하는데 저희가 이기고 했다 보니 기분이 좋아 장난으로 했던 말인데 공식석상에서 장난을 치면 안 되는데 그건 제가 좀 잘못했다"고 공식 사과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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