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독도안전지원센터 예산 7억 원 편성...건립 가능할까?

독도 영토주권 강화 사업 가운데 하나인 독도안전지원센터와 관련한 예산이 편성됐습니다.

경상북도는 독도안전지원센터 실시설계 용역비로 해양수산부 7억 원, 경북도와 울릉군이 3억 원을 반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사업이 확정되지 않아 실시설계가 이뤄질지는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센터는 지난 2014년 11월 공사 입찰에 들어가려다 보류돼 현재까지 사업이 지지부진한 상태입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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