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도로 돌발상황 감지 인공지능 시스템 가동
허성준 2022. 12. 28. 21:52
대구시는 신천대로에서 발생하는 각종 돌발상황을 인공지능으로 감지하고 알려주는 '실시간 돌발상황 관리시스템'을 다음 달부터 가동합니다.
시스템은 교통사고와 낙하물 등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스스로 인지해 경찰과 시설관리공단 대응팀에 정보를 전달합니다.
이를 위해 대구시는 지난해 신천대로 진출입로 16개 지점에 인공지능 기반 카메라를 설치한 데 이어 올 한 해 동안 검증 과정을 거쳐 95% 이상의 신뢰도를 확보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연쇄 살인' 피의자, 택시기사 가족들에 보낸 소름 돋는 메시지
- 성적 의도 없이 한 성희롱도 '통매음'으로 처벌된다!
- 수지 기사에 '국민호텔녀' 악플...대법 "모욕죄 성립"
- [기업] 현대차 "엘란트라N, 100m 협곡으로 떨어진 커플 살려"
- 국방부, 2025년까지 병장 월급 150만 원으로 인상
- 명태균 씨·김영선 전 의원 구속...검찰 수사 탄력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