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원도심에 아파트 만 3천 세대 공급 추진
성용희 2022. 12. 28. 21:48
[KBS 대전]대전시가 동구와 대덕구 등 원도심 일대 5곳에 아파트 만 3천여 세대를 공급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민간사업자 공모 방식 등으로 4조 2천억 원을 투입해 총면적 84만 제곱미터에 아파트 1만 3천3백여 세대를 건설하는 대규모 정비사업으로, 이 가운데 취약계층 주거안정을 위해 임대주택 2천7백여 세대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 “북핵 두려워말고 응징 보복”…野 “불안해서 살겠나”
- “무인기 대응에 5,600억 투입”…실효성은?
- ‘노웅래 체포동의안’ 부결…“야당 탄압” “방탄”
- 이재명 “1월 10~12일 檢출석 조율”…與 “자백의 시간”
- [제보] 눈길에 체인 채웠다가 사고 날 뻔…관련 피해 속출
- 3백억 전세 사기 또 적발…매매·전세 ‘동시진행’에 당했다
- 정부가 포기한 국민 5,126명, 2022년 맞습니까
- ‘옷장 시신’ 피의자 구속 “돈 때문에 살해”…신상공개 내일 논의
- 세계 7번째 달 탐사국…다누리 출발부터 안착까지
- 제주 한 유명 식당 대표 강도살인…“식당 운영권·재산 가로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