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온실가스 배출량 제조업·건설업이 가장 많아”
오중호 2022. 12. 28. 21:43
[KBS 전주]전북연구원에 따르면, 전북의 에너지 분야 온실가스 배출량은 제조업과 건설업이 29.4퍼센트로 가장 많습니다.
공공기관이나 상가, 가정 등 건물 에너지 23.1퍼센트, 자동차와 열차 등 수송 에너지 20.2퍼센트 순입니다.
전북연구원은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은 줄고 있지만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려면 에너지 절약 실천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 “북핵 두려워말고 응징 보복”…野 “불안해서 살겠나”
- “무인기 대응에 5,600억 투입”…실효성은?
- ‘노웅래 체포동의안’ 부결…“야당 탄압” “방탄”
- 이재명 “1월 10~12일 檢출석 조율”…與 “자백의 시간”
- [제보] 눈길에 체인 채웠다가 사고 날 뻔…관련 피해 속출
- 3백억 전세 사기 또 적발…매매·전세 ‘동시진행’에 당했다
- ‘옷장 시신’ 피의자 구속 “돈 때문에 살해”…신상공개 내일 논의
- 세계 7번째 달 탐사국…다누리 출발부터 안착까지
- 2018년 5월 24일, 청와대와 통계청에선 무슨 일이?
- 제주 한 유명 식당 대표 강도살인…“식당 운영권·재산 가로채려”